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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항공, 경쟁사 인력 빼가기 맞서, 조종사 급여 22% 인상

  • 교육원장
  • 2019-10-12 1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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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항공이 항공기 조종사 등 고급 인력들의 유출을 막기 위해 급여 인상을 결정했다.

앞서 올 상반기 베트남 에어라인과 신생 항공사인 뱀부항공은 인력 빼가기 갈등으로 서로 얼굴을 붉혔다.
당시 베트남 항공은 자사의 인력을 빼간다는 이유로 뱀부항공에 대해 제소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11일(현지시간) 베트남 항공은 조종사의 인력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보다 9개월 앞서 조종사의 급여 인상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베트남은 항공산업의 발전과 뱀부항공 등 새로운 항공사의 시장 진입으로 조종사 등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올 초 베트남 항공시장은 뱀부항공이 참여한 데 이어 빈그룹의 빈퍼에어와 티엔 민 항공등이 새롭게 가세한다.

베트남민간항공국(VCC)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항공산업 성장률은 지난해 동기 대비 9.4% 증가했다. 탑승 여객은 3850만명에 달했으며 베트남 공항을 통한 여객 수송량은 5680만명으로 2018년 동기대비 8.4% 증가했다. 베트남 항공 수송은 약 2700만명에 달했고 7.7% 증가했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항공시장과 새로운 항공사들이 진입하면서 부족한 일손을 메우기 위해 베트남 항공의 조종사들이 타깃이 되고 있다.
이들은 높은 급여와 복지를 내세워 항공시장의 절반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베트남 항공의 조종사들을 빼가고 있다.
뱀부항공은 조종사 모집을 위해 시장평균보다 12~15% 더 높은 급여를 지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결국 베트남 항공은 장거리 항공기 조종사들의 기본 급여를 22% 인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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