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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하늘길 넓힌 저비용항공사… 국제선 매출 5% 늘어난다

  • 한국알파항공
  • 2019-05-08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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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항공 운수권 배분을 계기로 저비용항공사(LCC)들의 국제선 매출이 5%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3일 항공업계·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의 국제선 매출액은 각각 9338억800만원, 5487억9800만원을 기록했다.

제주항공 국제선 매출액 중 중국노선 매출은 1413억원으로 전체의 15.1%를 차지했다.

티웨이항공의 중국노선 매출액은 274억100만원으로 5.0% 수준이다.

이 중국노선 매출이 이번 한·중 운수권 배분권 배분의 영향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항공사는 성수기 평균 탑승률이 90% 넘어 '황금노선'이라 불리는 인천~베이징(다싱 신공항)노선을 이번에 받아냈다.

 

운수권 배분 전 중국 주간 운수권이 각각 주 8회, 주 7회에 불과했던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은 인천~베이징(다싱 신공항) 이외에도 총 35회 운수권을 확보했다. 이들 항공사는 이르면 3~4개월 내 새 운수권 취항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이 받은 주요 노선을 보면 인천~옌지(주 7회), 제주~베이징(주 7회), 제주~시안(3회), 무안~장가계·옌지(주 3회씩), 부산~장가계(3회) 등이다.

대구국제공항을 기반으로 하는 티웨이항공은 역시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한 알짜노선을 많이 받았다. 대구~베이징(주 7회), 대구~상하이·장가계·옌지(주 3회씩) 등이 대표적이다.

이밖에 인천~선양(주 7회), 인천~우한(주 3회), 청주~옌지(주 3회)등도 차지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제주항공의 경우 이번 추가로 얻은 중국 운수권 35회(연 3640회) 운항을 통해 연 605억4500만원(평균 중국 노선 편당 매출 1663만원)을 더 벌어들일 수 있다.

이는 이 항공사가 그간 중국 노선을 통해 벌어들인 매출액의 42.85%에 달하는 금액이다.

티웨이항공은 270억4400만원(평균 중국 노선 편당 매출 743만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기존 중국 노선 매출이 크지 않던 티웨이항공은 기존 매출 대비 2배쯤 를 중국 노선 매출을 올릴 수 있게 됐다.

베이징에 버금가는 인천~상하이 노선을 비롯해 제주~상하이(주 7회), 인천~정저우(주 4회), 부산~옌지(주 3회), 청주~하얼빈·장가계(주 3회씩) 총 주 27회 운수권을 받은 이스타항공은 연간 매출이 498억원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공급석 189석에 탑승률 85%, 평균운임을 13만원 내외로 가정한 후 도출한 기대 매출액이다.

한편 지금까지 인천~베이징(서우두 공항)을 비롯해 주 91회 운항하던 대한항공은 이번에 인천~베이징(서우두 공항) 주 4회와 인천~난징(주 4회), 인천~장가계·항저우(주 3회씩) 등 주 14회 운수권을 받아 모두 주 105회를 운항하게 됐다.

앞서 중국노선이 주 93회이던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베이징(서우두 공항) 주 3회와 부산~상하이(주 2회), 인천~옌지·선전(주 1회씩) 등을 추가로 받아 주 100회로 늘었다. 새 운수권에 따른 이들 FSC의 국제선 매출액 증가율은 크지 않은 수준이다.

대한항공은 주 14회(연 1456편) 추가 운항을 통해 국제선에서 428억8000만원(평균 중국 노선 편당 매출 2945만원)의 매출을 더 벌 수 있다. 이는 기존 중국노선 매출액 대비 4.52%, 국제선 매출 대비 0.59% 수준에 그친다.

아시아나항공은 주 7회(연 728편)를 더 받아 199억5100만원(평균 중국 노선 편당 매출 2741만원)을 더 번다. 기존 중국노선 매출액 대비 2.63%, 국제선 매출 대비 0.49%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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