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이상, 2년만에 최고의 조종사 스팩을 갖추고 항공사에 입사 가능

사진제공= 한국알파항공
사진제공= 한국알파항공

'한국알파항공'이 항공사 취업 프로그램으로 2021학년도 항공조종사 과정 3월학기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 과정은 세계 10대 비행교육 기관들과 함께 공동 개발한 조종사 프로그램으로 2년이면 조종사로서의 최고의 스팩을 갖추고 항공사에 입사할 수 있다.

수능 1등급에 항공운항학과 국내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항공유학을 필수로 다녀와야 항공사 조종사로 취업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고졸학력 이상이면 항공사 조종사로 취업할 수 있는 길이 열려 누구나 신청하면 다 혜택을 볼 수 있다.

이 과정은 조종사 자격 취득, 비행교관 자격증(CFI), JET 한정등급(TR) 자격까지도 취득하는 원스톱 프로그램이며, 대학 학사학위 취득은 물론, 어느 항공사든 환영하는 세계 최고의 미국 FAA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비행교관으로 선발, 약 1년동안 급여를 받으면서 비행시간을 쌓을수 있는 교관경력도 갖출수 있는 것이 쵀대의 장점이다.

많은 학생들이 조종사 라이센스를 취득했으나 취업이 거의 불가능한 현실이기 때문에 입사에 가장 중요한 비행시간도 500시간 이상도 취득할 수 있다.

이 과정은 FAA 면장을 취득하고 항공사 입사지원까지 학생을 최종까지 보호, 관리한다고 하는데 김창수 원장은 “조종사가 되려면 최소 6~7년 걸리는 장기전인데 비하여 AAK의 조종사 훈련 프로그램은 미국 및 필리핀 등의 비행전문기관과 공동개발하여 최소의 경비로 단기간에 최고의 조종사 스팩을 취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많은 학생들이 미국 유학 또는 필리핀 등 해외유학을 가서 조종사 스팩을 쌓기 위해 2중, 3중으로 고생하는데, 2년이면 완성하는 AAK의 항공조종사 과정은 항공사 입사까지 지속적으로 학생을 보호 및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라 많은 학생들의 관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대학 졸업자 경우 2~3개월이면  비행학교로 출발이 가능하고,  1년 정도면 비행시간 300시간 이수가 가능하고, 교관으로  선발이 된다면 비행시간을 더 갖추게 되어 국.내외 항공사 취업시 경쟁력이 높아진다. 

한국알파항공에서는 고졸자 경우 2021학년도 3월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조종사 교육기관은 반드시 항공사 입사조건을 뛰어넘는 스펙을 갖출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항공조종사 전문 교육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