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 우선 채용…명실상부 청주 항공사로 발돋움"
2023년도 항공기 5대 추가 도입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 에어로케이가 2월 초에 100여 명 이상의 직원 채용 계획을 공고한다.
본사가 청주인 에어로케이는 그동안 청주~제주 국내선을 항공기 1대만으로 운영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완화로 국외여행으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에어로케이도 올해 상반기부터 국제선(청주~일본 오사카)을 취항할 예정이다.
오는 3월 초 2호기를, 4월 초 3호기를 각각 도입하고 연말까지 5대의 항공기를 들여와 모두 6대를 운용할 계획이다.
이처럼 항공기 추가 도입에 대한 선제조치로 100명 이상의 직원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채용 직원들은 상당수가 승무원이고, 이외 공항 담당까지 다양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1일 "올해는 명실상부한 청주 기반의 항공사로서 발돋움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채용공고는 빠르면 이번주, 늦으면 다음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상무는 "충북 거점 항공사로서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에어로케이는 지난해 총 2천133편을 운항, 94.9%라는 탑승률을 기록해 탑승률에서 국내 항공업계 1위를 달성했다.